"트럼프, 바이든이 보류했던 폭탄 이스라엘에 전달 지시"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전임 바이든 행정부에서 선적을 보류했던 2천 파운드급 폭탄을 이스라엘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악시오스는 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해 백악관이 폭탄 선적 재개를 국방부에 지시했으며 이스라엘 정부는 지난 24일 이 같은 결정을 통지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미국에 보관하던 MK-84 폭탄 1,800개를 며칠 안에 배 한 척에 실 ...
"트럼프, 바이든이 보류한 2천파운드급 폭탄 이스라엘에 보내기로"
2025.01.26. 오전 04:54.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임 바이든 행정부에서 선적을 보류했던 2천 파운드급 폭탄을 이스라엘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자는 백악관이 폭탄 선적 재개를 지시했으며, 지난 24일 미국 국방부로부터 관련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MK-84 폭탄 천8백 개를 며칠 내로 선 ...
"비상계엄은 위헌" 58%...'윤 구속 적절'도 과반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 선포한 비상계엄은 위헌 행위라는 응답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산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불...한때 대응 1단계
2025.01.26. 오전 04:30. 오늘(26일) 새벽 1시 50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 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9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트럼프 관세 취임 즉시 부과 않은 건 내부 이견 때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때 공약한 관세를 취임 직후 부과하지 않은 이유는 행정부 내부에서 아직 구체적인 방향을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하기 위해 쓸 구체적인 수단과 부과 시점을 결정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특정 국가에 ...
1월 26일 시청자 비평 플러스
2025.01.26. 오전 00:10. 1월 26일 시청자 비평 플러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1월 26일 시청자 비평 플러스] 뉴스 리뷰Y
2025.01.26. 오전 00:10. 뉴스, 리뷰Y> 시작해 봅니다. 먼저, 김은정 시청자 평가원이 가져오신 오늘의 주제부터 들어봅니다. 최근 중국과 일본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또 미국 팰리세이즈에서 ...
[1월 26일 시청자 비평 플러스] 시청자 톡톡Y
2025.01.26. 오전 00:10. YTN을 향한 시청자 의견이라면 모두 귀 기울여 듣고, 답하는 시청자 톡톡Y> 시간입니다. 오늘 주목한 시청자 의견을 AI 앵커 Y-GO가 소개해 드립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윤 대통령 측 "구속기소는 무리...즉각 석방하라"
2025.01.25. 오후 11:25. 서울중앙지법이 구속 기간 연장 재신청을 불허한 데 대해, 윤 대통령 측이 당연한 결정이라며 환영 입장을 냈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오늘(25일) 입장문을 내고 검찰의 선택은 대통령의 즉시 석방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변호인단은 또, 검찰이 구속 연장을 신청한 것은 공수처 수사가 미진해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
자연의 소리를 화폭에 담다...연휴 볼만한 전시회
한국 현대 미술의 1세대 박광진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간송미술관 소장 작품들을 미디어아트로 재현한 전시회 등 연휴 볼만한 전시회를 한상옥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물 위로 비치는 풍경이 확장된 공간의 느낌을 만들어 냅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그려냈습니다. 한국 현대미술의 1세대 박광진의 작가의 [자연의 속삭임] 전입니 ...
[상암동비디오] 민족 대이동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오가는 인원이 2백14만 명을 넘어, 설 연휴 기준 역대 최대치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보다 소득 수준이 낮았던 1990년대에는 명절 연휴에 고향으로 가는 민족 대이동이 벌어지곤 했습니다. 고향으로 가는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해 1박 2일 노숙을 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고 기차표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 ...
'서부지법 방화 미수' 10대 구속..."도망 염려"
서부지법 폭동 사태 당시 법원에 난입해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 10대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10대 남성 A 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새벽 윤 대통령에 ...